GPG의 한국 온라인게임이 사그라드는 느낌입니다 에 답글로 올린글 입니다.
돈을 번 회사들이 영향력이 있는 회사들이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는가?
현재 시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그 문제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가?
영향력이 큰 회사들이 문제점을 알면서도 내버려 두고 유저들에게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재 가장 큰 문제이고 시장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에겐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슈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미래의 시장을 이끌어나가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밀려오는 외국 게임들에 당해내질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PS2이후로 침체기였던 일본시장을 NDS로 다시 활성화 시킨 닌텐도는
단순히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회사가 아니라 일본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인식하고 그 문제를 나름대로 해결한 답안을 NDS에 심었던거죠.
(물론 닌텐도가 문제거리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NDS나 Wii가 정답이라고 NDS나 Wii를 또 내놓는다면 바보 같은 짓이겠죠.
NDS나 Wii가 나온후의 시장은 나오기 전의 시장과는 판이하게 다르니까요.
(WOW가 답이라고 WOW를 또 내놓는게 답이 아니듯이)
즉 현재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안을 계속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빠르게 내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장을 보는 혜안과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선 무얼 해야 하는지
개발자들은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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